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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하하가 MBC '무한도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하하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집에있어! 오늘 '무도' 하니깐 말이죵!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가 예고한 방송분은 '하하vs홍철' 특집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30일 이후 결방 된 뒤 24주만의 방송 재개한다.
'무한도전'은 지난 19일 방송 재개를 알리는 녹화를 진행했다. 현재 '무한도전'은 파업 기간 중 극비리에 녹화를 진행한 배우 이나영 특집편 분량도 확보된 상태다.
하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된다" "드디어 보나 '무한도전'" "정말 많이 기다렸다" "하하와 노홍철 중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MBC '무한도전' 하하(위)와 노홍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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