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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글슈아' 생방송 진출자들의 메이크업 전후 모습이 화제다.
케이블 채널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 출연진들이 메이크업을 통해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이들은 그동안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갖춰야 할 비주얼적인 모습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등 꾸준한 관리를 받아왔다. 또 메이크업 역시 전문가를 찾아 자신의 얼굴에 맞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참가자는 바로 '반전미모'의 서우주. 작은 얼굴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민낯으로 등장했던 그는 짧은 커트 머리와 세미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톤다운 립 컬러 메이크업의 세련된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학동 소녀'라 불리는 이도현은 눈매에 힘을 불어 넣는 메이크업으로 그 동안의 청순함을 버리고 도도한 여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송인애 역시 정교한 블랙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크함을 돋보이게 해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무대와 조화를 이뤘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첫 생방송 무대를 마친 '글슈아' 본선 진출자들은 세련되진 외모만큼 수준 높은 무대로 '슈퍼돌' 탄생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글슈아' 본선 진출자 서우주, 이도현, 송인애(왼쪽부터). 사진 = KBS N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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