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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옥주현이 통영 초등학생 살해사건에 일침을 가했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돌로 때린 혐의로 4년간 복역? 고작 4년? 그러니 이렇지. 우리나라 법 왜 이래"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통영 초등학생 살해사건의 기사를 링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경남 통영에서 초등학생이 실종됐고, 4일 만에 이웃마을의 40대 남성에게 살해된 채 주검으로 발견돼 충격을 안긴 것.
해당 남성은 지난 2005년 6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돌로 때린 혐의로 4년간 복역했다. 이에 옥주현은 성폭행범의 처벌 수위에 대해 "고작 4년?"이라고 불만을 표했다.
앞서 옥주현은 비싼 뮤지컬 티겟, 여성부의 청소년 유해매체 심의 기준 등에 대한 소신발언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통영 초등학생 살해사건에 대해 소신발언을 한 옥주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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