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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시대별 미녀 5인방이 총출동한다.
오는 8월부터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는 배우 선우용녀, 황신혜, 이본, 배우겸 가수 박지윤, 걸그룹 씨스타 막내 다솜이 출연해 남심을 흔들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미녀들로서 이들의 브라운관 컴백을 기다려온 남성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 시트콤에서 선우용녀는 70년대 미인을 대표하던 미녀로 '꽃 할머니'를, 컴퓨터 미인이라 불리며 80년대를 주름잡던 황신혜는 '최강동안 얼짱 아줌마'를 연기한다.
90년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하던 이본은 황신혜의 동생으로 출연하며, '성인식'으로 유명한 박지윤과 가장 '핫'한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이 황신혜의 딸로 등장한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특출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 등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엄마와 몸꽝, 얼꽝 등 모든 게 하자투성이인 열성가족의 아빠가 재혼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가족 시트콤으로 '선녀가 필요해'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하는 선우용녀, 황신혜, 박지윤, 이본, 다솜(왼쪽부터). 사진 = K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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