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공서영 아나운서, “XTM이적 이유? 섹시해서”(인터뷰①)

시간2012-07-24 14:41:16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최희와 함께 스포츠 채널 KBS N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던 공서영 아나운서가 XTM으로 전격이적했다.

지난 2010년 KBS 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공서영은 걸그룹 클레오 출신으로 일약 화제가 됐다. 이후 배우와 농구를 거쳐 주말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자로 활약해 왔다.

그런 공서영이 갑자기 XTM으로 이적했다. XTM은 당초 ‘남성을 위한 채널’이 모토로, 올해부터 프로야구 중계에 뛰어든 초짜 채널이다.

XTM이야 채널의 인지도를 위해 유명 진행자의 섭외가 당연한 것이지만, 공서영 아나운서 입장에는 그 이적 배경에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를 만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장마가 지나간 후덥지근한 날씨에 만난 공서영에게 단도직입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잘나가던 채널에서 왜 신생(?) 채널로 이적을 결심했나?”였다. 과도하게 솔직해 실수를 종종 한다던 공 아나운서의 이야기처럼 너무나 솔직한 답이 돌아왔다.

“제 경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나중 일을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 나 자신이 충실할 수 있는 일을 하길 원하죠. 가수를 하다 늦은 나이에 아나운서가 된 것도 그렇고요. 처음 XTM에서 제의가 왔을 때 저도 고민이 많았어요. 그런데 PD님의 ‘우리도 야구를 열심히 하고 싶고, 잘 하고 싶다. 아직은 만들어가는 단계다. 같이 만들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 저와 상황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한마디에 이직을 결심했죠.”

공 아나운서는 KBS N에서 방송을 하면서 자신의 부족함과 함께, 아쉬움을 느꼈다고 한다. 그 아쉬움의 근원은 본인의 색(色)과 프로그램의 색의 차이에 있었다.

“저의 경우 목표자체가 스포츠 아나운서였어요. 그 목표에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던 김석류 아나운서가 있었고요. 제 아나운서의 꿈도 김석류 선배를 보면서 키워왔죠. 그러다 KBS N 면접을 보게 됐고, 주말이지만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면서 꿈을 이뤘죠. 하지만 이미 자리를 잡은 프로그램이고 그 색깔 자체가 확고했어요. 옆집 여동생 같은 진행자가 해설위원들에게 질문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내 이미지가 옆집 동생 같지는 않잖아요?(웃음) 진행을 잘하는 것과는 다르게 제 개인적은 아쉬움은 쌓여갔어요.”

그런 공 아나운서는 XTM에서 이직제의가 왔고, 그는 고민 끝에 이직을 결심했다. XTM측은 공 아나운서의 영입 사실을 개인 프로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새로운 그의 모습에 팬들은 환호 했다.

“정말 개인 프로필로 찍은 사진인데, 너무 화제가 된 것 같아요. 약간 다른 방향으로 보는 분들도 계셨는데 사람 마다 이미지가 있잖아요? 제 이미지가 귀여운 스타일은 아니거든요.(웃음) 제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진행을 한다면 시청자들이 좋아할까요? 또, 제가 방송을 늦게 시작해서 동기들 보다 나이가 많아요. 그런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 원숙함(?)이 아닐까요? 제 이미지가 섹시함이라면 XTM에서도 그런 것을 원해서 뽑았을거에요.”

공 아나운서는 XTM에서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아 24일부터 주 6일 시청자들을 찾게 된다. 만만치 않은 스케줄에 체력 관리 또한 걱정이다.

“체력적으로는 힘이 들 것 같아요. 그런데 KBS N에 있을 때도 일주일 내내 야구만 생각했죠. 경기를 꼭꼭 챙겨봤어요. 시즌 중 저녁시간에는 친구들을 데리고 야구장을 가다보니 남자친구 사귀기도 힘들어요.(웃음) 그래도 어쩌겠어요 지금 일이 좋고 야구장에 있는게 행복한 걸요. 제가 앞날을 생각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지금 좋아하는 야구, 그리고 방송에 집중하고 싶어요.”

[공서영 XTM아나운서.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경리, 인형 미모 더 돋보이는 여름 휴가룩…여신이네 [MD★스타]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