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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지민이 제주도 공항에서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한지민은 25일 페이스북에 "오랜만이에요"라며 제주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모자를 눌러쓴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지만 도자기 피부를 뽐내며 청순미를 발산했다.
앞서 한지민은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당시 한지민은 흰색 티셔츠와 청색 핫팬츠를 입고 녹화에 임했으며, 이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제주공항 인증샷을 공개한 한지민. 사진출처 = 한지민 페이스북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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