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다양한 티켓 판매로 즐거움 더한다.
부산이 8월에 펼쳐지는 수원(8일), 전북(11일)과의 빅매치를 앞두고 특별 티켓을 판매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중, 고등, 대학생들을 위해 판매되는 이번 티켓은 방학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기원하는 뜻에서 경기 관람 티켓과 영화예매권을 포함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성인은 1만4천원, 청소년은 1만원이다.
8월 8일과 11일에만 판매되는 이번 ‘두배의 즐거움’ 티켓은 축구와 영화를 모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북전에선 에스코트레이디 권종이 판매된다. 단, 22명의 여성에게만 판매되는 이번 티켓은 2만원의 입장권으로 선수들과 동반 입장, 기념촬영 및 장미꽃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판매는9일 오후 6시부터다.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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