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한국 선수단이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금메달 1개를 추가하며 종합순위 4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012 런던 올림픽 대회 11일차 경기에서 레슬링 김현우의 금메달에 힘입어 합계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8일 오전 기준)로 종합순위 4위에 올라있다. 이로써 2008 베이징 올림픽 13개를 넘어 역대 최다 금메달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김현우는 8일 영국 런던 엑셀 제2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 이하급 결승에서 헝가리의 마타스 로린츠를 맞아 1, 2회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8년 만의 금메달이다.
이날 김현우의 금메달 외에도 전통적 강세를 보인 구기종목의 선전이 이어졌다. 여자 핸드볼은 세계랭킹 2위 러시아에 24-23 신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해 '우생순' 신화를 이어갔다. 여자 배구는 강호 이탈리아와의 8강전에서 세트 스코너 3-1로 승리하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8일 오전 종합순위에서 중국이 금메달 34개, 은 21개, 동 18개로 1위를 질주했고 미국이 금 30, 은 19, 동 21로 그 뒤를 이었다. 개최국 영국은 금메달 22개, 은 13개, 동 13개로 초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북한은 금 4개를 유지하며 14위에 마크됐고, 일본 역시 금메달을 더 추가하지 못하며 금 2개, 은 13개, 동 14개로 20위에 머물렀다.
[상대방에 기술을 거는 김현우. 사진 = gettyimage/멀티비츠]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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