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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남자친구 테일러 키니(30)와 수영장 키스를 공개했다.
가가는 최근 자신의 팬사이트인 '리틀 몬스터스'에 'T와 나'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가는 알몸인 채로 남자친구인 키니의 품에 안겨 키스를 나누고 있다.
최근 팬사이트를 통해 나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던 가가는 이번에도 나체로 키스를 나눠 충격을 주고 있다.
[레이디 가가와 남친 테일러 키니. 사진 = 리틀몬스터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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