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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이 불우이웃을 위해 쌀 7100kg을 전달했다.
8일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장근석은 7일 강남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는 장근석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사랑비' 제작발표회 당시 팬들에게 받은 응원의 쌀이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5만여명이 넘는 사람이 따뜻한 밥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라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쌀은 결식아동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푸드 마켓'과 구청역에 설치 예정인 '사랑의 쌀독'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남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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