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꼴불견 공항패션'에 대한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꼴불견 공항패션'의 순위가 게재됐다. 이는 연예인들이 출국하며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돼 눈길을 끈다.
'꼴불견 공항패션'은 여행 비교 검색 사이트 '스티이스태너'에서 진행한 것으로 여행객 2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28%의 비율로 1위를 차지한 것은 엉덩이 골이 보이는 패션으로 일명 '저스틴 비버 패션'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하의를 치골까지 내려 골반에 걸쳐입는 방법이다.
2위는 주위에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땀자국이 그대로 드러난 차림새(22%)가 꼽혔으며, 이외에도 뱃살, 욕설이나 음담패설이 적힌 옷, 흰양말에 샌들, 여성의 가슴골, 남성의 가슴털 등의 패션이 선정됐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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