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포미닛 내 외모 순위에서 현아가 꼴찌의 굴욕을 맛?f다.
최근 케이블채널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녹화에서 걸그룹 포미닛과 씨스타 멤버들은 진실게임을 하던 중 포미닛의 외모 순위를 공개했다.
포미닛의 막내 소현은 "그룹 내에서 미모 서열 순위를 정하라"는 질문을 받았고,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거침없이 순위를 밝히며 막내의 용감함을 보여줬다.
결국 몸매를 제외한 얼굴로만 평가한 순위에서 현아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소현은 "2등은 가윤, 3등은 지현, 4등은 지윤, 꼴찌는 현아 언니다"라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의외로 순순히 등수를 인정하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1등은 나"라고 자신있게 말한 소현은 "내가 지금 물이 제대로 오르고 있다. 완전 '리즈 시절'이다"라며 당당하게 외모를 과시했고, 결국 참지 못한 언니 멤버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포미닛의 외모 순위가 공개되는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4회는 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포미닛 소현(위)과 현아. 사진 = Q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