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두산 외야수 임재철이 둘째를 득남했다.
두산 베어스 임재철의 아내 최경선(35)씨는 8일 새벽 2시 39분 경기도 분당 행복가득 산부인과에서 3.38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05년 결혼한 임재철은 첫째딸 지우(7)양을 두고 있다.
임재철은 "가정에서도, 팀에서도 어깨가 더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개인적으로 더욱 열심히하고 가족과 후배들을 잘 챙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둘째를 득남한 임재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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