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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 연출 백호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는 13일 오전 '메이퀸' 주연 배우들이 담긴 두 가지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하나의 역할을 두고 성인 연기자와 아역 연기자가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끈다. 주연 배우 한지혜, 김재원, 재희의 옆에는 각각 그들의 아역을 맡은 배우 김유정, 박지빈, 박건태가 서있다.
이들은 모두 밝은 미소로 '꿈, 세상을 향해 펼쳐 성공을 만든다'라는 포스터 속 문구와 어우러져 밝은 미래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조선업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메이퀸'에 걸맞게 웅장한 조선소와 바다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이덕화, 양미경의 얼굴도 담겨있다.
'메이퀸'은 광활한 바다에서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그들의 야망과 사랑, 배신과 복수, 몰락과 성공을 다루는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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