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위기에 놓인 전자랜드가 KBL로부터 긴급수혈을 받는다.
KBL은 최근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해체위기에 몰린 인천 전자랜드에 지원금을 주기로 결정했다. KBL은 29일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위와 같이 합의했다. KBL의 지원금은 2012-2013시즌 전자랜드의 구단 살림에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이는 한선교 총재가 전격 결정을 내렸다. 한편, 한 총재는 물밑에서 전자랜드의 인수 기업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랜드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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