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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솔로 신곡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YG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멤버 김제니가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XX'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이 뮤직비디오에는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김제니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김제니는 신비롭고 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로 첫 선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알려진 김제니는 나이에 맞지 않게 성숙한 외모와 깊은 감정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제니는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하는 연기를 펼치며 행복해 하다가도 홀로 외롭게 앉아 눈물을 떨어뜨리는 등 감정선을 잘 표현하며 호연했다.
신비로운 매력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인 김제니는 네덜란드 교포 출신이며 노래와 춤 실력이 뛰어나고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3개국 언어를 구사한다. 김제니가 포함된 YG표 새 걸그룹은 오는 10월께 출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 뮤직비디오 '그XX'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 김제니. 사진 = '그XX' 뮤비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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