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대호가 1안타를 추가했다.
오릭스 이대호는 1일 일본 클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과의 원정경기서 4번타자와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421타수 122안타로 타율 0.28979, 즉 0.290이 됐다.
이대호는 1회초 1-0으로 앞선 1사 3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라쿠텐 선발 닷쿠와스에게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를 타격해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2-1로 앞서던 3회에는 1사 주자 없이 볼카운트 2B2S 상황에서 6구째에 2루 땅볼로 물러났다.
3-1로 앞서던 5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서 초구에 파울을 친 뒤 2구째에 중전안타를 쳤다. 이어 오카다의 2점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6-4로 앞서던 6회초에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원투수 다카호리 가즈야의 초구를 건드려 3루 땅볼로 물러났다. 9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들어서서 라쿠텐 고야마 신이치로에게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를 건드려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오릭스는 오랜만에 좋은 타격을 선보였다. 14안타 7득점하며 7-4로 승리했다. 45승 9무 62패로 여전히 퍼시픽리그 최하위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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