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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이글파이브 출신 가수 리치(본명 이대용, 26)가 1년 넘게 교제 중인 2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밝혔다.
당초 올 9월께 결혼 계획을 밝혔던 리치는 3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구체적으로 결혼 날짜나 결혼식장 등을 아직 정하진 못했지만 10월로 시기를 조금 연기했다"고 말했다.
리치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오는 7일 발매 예정인 신인 에이블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을 하면서 스케줄이 바빠지다보니 부득이하게 시기를 조금 미뤘을 뿐이다. 10월 안에는 꼭 결혼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치는 지난 4월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개콘)의 '위대한 유산'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내밀며 여자친구를 향해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리치는 "아직 결혼식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9월 중순께로 할 예정이고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여자친구는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브이원 강현수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정도 교제했다. 원래 외아들이고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는데 1년 만나면서 '이 여자다' 싶었다"고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한편 리치는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데뷔, 2001년 솔로곡 '사랑해 이 말 밖엔'을 발표 후 솔로로 활동해 왔다. 또 '돈주앙', '슈사인보이', '우리동네' 등의 뮤지컬에도 다수 출연했다. 최근에는 기획사 리치월드를 설립했다.
[올 10월 결혼 계획을 밝힌 가수 리치. 사진 = 리치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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