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섹시 러브(SEXY LOVE)' 뮤직비디오 홈페이지 서버가 3만명 이상의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3일 "'섹시 러브' 광고용 뮤직비디오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어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홈페이지는 개설 당시 7000명의 이용자의 동시 접속이 가능한 용량을 구축했으나 접속자가 용량을 초과해 서버가 다운됐다.
소속사는 이날 3만 명 이상이 동시에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고 전하며 해당 홈페이지를 3만 명 이상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티아라는 이날 자정 유튜브 및 곰TV 등을 통해 드라마 버전, 로봇 댄스 안무가 담긴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담긴 메이킹 버전 등 4가지 버전의 '섹시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섹시 러브'는 그간 티아라와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시리즈 작품이다.
티아라는 오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섹시 러브'로 첫 무대를 꾸민다.
[타아라 신곡 '섹시 러브' 티저 이미지.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