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4번타자 정성훈이 경기 중 부상으로 교체됐다.
정성훈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2회초 수비 때 최영진으로 교체됐다.
정성훈은 1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투수 쪽 내야 안타로 만루 찬스를 이끌었으나 주루 플레이 도중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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