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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가 12일에서 14일까지 열리는 광주 롯데전에서 국가대표 여자배구 황연주의 시구를 비롯해 네임데이 행사를 잇따라 개최한다.
먼저 13일에는 현대건설 여자 배구단이 단체 관람한다. 이날 황현주 감독을 비롯해 런던올림픽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황연주 등 선수단 2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승리 기원 시구는 황연주가 한다.
이에 앞서 12일에는 대창석유의 날 행사를 실시, 대창석유 임직원 700명이 단체관람하며 타이거즈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안가희 사원이 하고, 시타는 김태환 사원이 할 계획이다.
또한 14일에는 조선이공대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승리 기원 시구는 김왕복 총장이 할 예정이다. 조선이공대는 이날 3천1백명의 학생, 교수, 교직원 등이 단체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14일에는 광주화훼원예농협과 도루코의 협찬을 받아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장미꽃과 면도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황연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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