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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SBS ‘기적의 오디션’ 출신 난아가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난아는 지난해 방송됐던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에서 TOP 12인까지 진출했던 배우 지망생. 프로그램 방송 당시 그는 심사위원인 이미숙이 극찬을 해 주목 받았었다.
난아는 특히 연기 학원을 다닌 적도, 오디션 경험도 없었지만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런 난아가 가수로 먼저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당초 배우를 꿈꿨지만 방향을 바꿔 걸그룹 멤버로 나서는 것. 그가 소속된 그룹은 ‘비비드 걸’(Bbde Girl)로 이번 달 말께 데뷔할 예정이다.
[걸그룹 '비비드 걸'로 데뷔하는 '기적의 오디션' 출신 난아. 사진 = 빅스타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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