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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내년도 방송 예정인 KBS 2TV ‘아이리스’의 속편 ‘아이리스2’의 출연 물망에 올랐다.
‘아이리스2’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는 1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다니엘 헤니에게 ‘아이리스2’ 출연 제안을 했고,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정 대표는 “다니엘 헤니가 해외 스케줄이 많이 잡혀 있어 귀국 후 출연확정을 지을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아이리스2’의 주인공으로 장혁과 이다해가 물망에 오른 가운데, 다니엘 헤니까지 합류한다면 1편에 못지 않은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아이리스2'는 시즌1 마지막회에서 의문의 총상을 입었던 주인공 현준(이병헌)의 죽음 후 3년 후부터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내년도 방송 예정으로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다니엘 헤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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