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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방송 중 묘령의 중년여인과 깜짝 전화통화를 했다. 20일 방송되는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중년 여성들의 일탈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친 ‘위기의 김여사’ 편을 방송한다.
김국진은 중년여성들의 가장 큰 일탈 이유인 갱년기를 소개하며 묘령의 중년여인과 전화 통화를 한 것. 김국진은 이 중년여인과의 통화에서 그녀가 갱년기를 겪고 있는지 실제 간단한 ‘갱년기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편 묘령의 여인과의 전화연결은 사전에 얘기되지 않은 100% 리얼상황이었지만 김국진은 특유의 편안함으로 통화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국진과 진실한 이야기를 나눈 중년여인은 누구일까? 김국진과 묘령의 중년 여인과의 깜짝 전화연결은 20일 목요일 밤 11시 5분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위기의 김여사'를 통해 공개된다.
[중년 여성들의 위기에 대해 파헤친 김국진(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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