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카라 버스가 서울을 누비고 있다. 랩핑 버스와 카라의 신곡 ‘판도라’ 뮤직비디오가 재생되는 트럭 등 2대가 현재 운행 중이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카라가 국내 컴백 앨범을 발표한 지난달 22일 이후부터 이같은 랩핑 버스와 트럭을 운행해 왔다. 운행 만료 시점은 이번 달 말까지다.
랩핑 버스는 카라 팬들과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멤버들의 재킷 사진이 그려져 있다.
이들 버스와 트럭은 매일 강남과 강북을 오고가며 서울 시내 전 지역을 운행하고 있다.
앞서 걸그룹 포미닛도 지난 4월 한 달간 랩핑 버스를 운행했었다. 승객이 탈 수 없는 카라 랩핑 버스와는 달리 포미닛의 랩핑 버스는 무료 셔틀 기능도 했다.
카라는 한편 ‘판도라’로 국내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얼마전 대만 모바일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판도라'를 들고 국내 컴백한 걸그룹 카라.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