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유승우, 눈물 흘린 이유? 컨디션 난조 때문

[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슈퍼스타K4' 참가자 유승우가 눈물을 흘린 사연이 밝혀진다.

21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유승우가 슈퍼위크 도중 눈물을 떨군 이유가 공개된다. 앞서 유승우는 지난 14일 예고편에서 눈이 빨개진 채 눈물을 떨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슈스케4' 제작진은 "유승우의 눈물은 그의 컨디션 난조와 깊은 관련이 있다"며 "유승우가 김정환과 라이벌 미션을 준비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위기에 빠진 유승우가 최악의 컨디션 속에서 어떤 공연을 보여줄 지 21일 방송을 통해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컨디션 난조 속에서 라이벌 미션을 진행한 유승우의 모습은 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라이벌 미션 도중 눈물을 흘린 유승우. 사진 = 엠넷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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