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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김아중이 미국 뉴욕에서 어학연수 중 패션에디터에 도전했다.
21일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 트위터에는 "원고 쓰느라 무척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로 낮밤 가리지 않고 무지 수고한 뉴욕 칼럼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김아중이 팬들을 위해 직접 찍은 셀카 사진과 자신이 공들여 작성한 원고 원본사진이 공개됐다.
김아중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 특별 기획 칼럼을 통해 스타에디터에 도전했다. 이에 직접 원고를 쓰고 아이템을 기획하고 촬영을 하는 등, 에디터들의 노고를 체험했다.
뉴욕과 시차에도 불구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논의하고 원고를 수정하는 등 자신이 맡은 페이지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아중은 오는 12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아중은 영화 촬영을 마치고 지난 8월 초 미국으로 출국해 어학공부를 시작했다. 이 와중에 패션매거진과 협업아래 에디터 활동에 도전한 것이다.
[김아중의 패션에디터 도전기 사진.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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