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제주와의 홈경기서 '미리 맞는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이 23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32라운드 경기서 라돈치치(몬테네그로)는 선착순 1995명에게 인절미를 제공한다. 팬들에게 인절미를 대접하는 라돈치치는 '이 날의 선수'로서 경기 시작 전과 하프타임에는 응원피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리 맞는 한가위'로 진행되는 제주전에는 타지에서 외롭게 추석을 보내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종합안내센터에서 여권이나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하면 1인 2매까지 초청권이 지급된다.
[라돈치치]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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