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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신예 걸그룹 엔이피(Nep)가 처음으로 군장병들을 찾는다.
엔이피 소속사 나음 엔터테인먼트측은 5일 "국내 최장수 공개방송 위문열차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특집공연에 싸이를 비롯해 KCM, 언터쳐블 등과 함께 첫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공연은 건군 64주년 기념 '제62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를 통해 민관군 화합과 동시에 장병 사기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오후 7시 강원도 춘천 수변공원 내에서 펼쳐진다.
한편 엔이피(지수 수진 은채 아미)는 지난해 12월 결성돼 지난달 6일 데뷔 싱글 '도라도라'(DORADORA)로 데뷔한 신인이다. 타이틀곡 '도라도라'는 남자친구에게 투정부리는 여자의 마음을 담고 있다. 귀엽고 발랄한 가사와 안무가 특징인 노래다.
[처음으로 군 위문공연에 참여하는 걸그룹 엔이피. 사진 = 나음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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