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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컴백을 앞둔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 컷은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글을 올린 팬들은 ‘서인국 옆 혹시 씨스타 다솜? 혹시 열애중? 심야데이트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차 속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이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솜이 삼촌 팬들 깜짝 놀라게 했네” “정은지는 어쩌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인국과 정은지는 얼마전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었다.
케이윌은 한편 오는 11일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유명 작곡가인 김도훈과 프라이머리 등이 참여했다.
[가수 케이윌의 컴백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서인국과 다솜. 사진 = 스타쉽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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