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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일산 김세호 기자] 손연재가 새로운 갈라를 선보였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와 세계 최정상급 리듬체조 올스타들이 펼치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의 본 공연을 하루 앞두고 5일 오후 일산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미디어 공개 리허설이 진행됐다.
이날 손연재는 이번 갈라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갈라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공개했다. '마이 데스티니'는 손연재가 안무 구성에 직접 참여해 그녀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갈라 프로그램으로, 리듬체조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리듬체조 선수로서의 꿈과 희망, 열정 등을 댄스와 후프 연기를 접목한 퍼포먼스로 표현해 본 공연에서의 모습을 한껏 기대하게 만들었다.
리허설이 끝난 후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서 손연재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많은 준비를 한 만큼 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갈라쇼를 통해 많은 분들이 리듬체조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마이 데스티니'를 선보인 손연재.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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