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월간 최다탈삼진상'의 9월 수상자로 KIA의 윤석민이 선정됐다.
'월간 최다 탈삼진상'은 매월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KIA 윤석민은 9월 한 달간 5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 35이닝을 던지며 42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선정된 선수에게는 시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며 한국야쿠르트와 해당선수의 공동명의로 1 탈삼진 당 1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월간 최다탈삼진상'의 420만원의 기부금은 KBO와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한국야구르트가 함께하는 'Play Hope'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진료센터에 지원된다.
[윤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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