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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김희선이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서 파격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했다. 정리되지 않은 헤어와 빨간 입술이 그녀의 또다른 매력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희선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화보가 기부 캠페인 'Love! Fashion for Charity'라는 좋은 의미 때문에 선뜻 하루를 통째로 비워 선뜻 화보 촬영에 임했다.
촬영장에서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눈과 마음으로 감동을 줬다. 또 더욱 깊어진 마음으로 감독과 다른 배우간의 원활한 소통을 자처했으며 스태프들을 챙기며 한층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의 복귀 소식만으로도 반가운 팬들에게 김희선은 자선 기부라는 가슴 따뜻한 소식까지 함께 전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김희선 펀드가 조성될 예정이고 전액이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와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된다.
마음이 따뜻한 김희선의 화보 및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격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인 김희선.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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