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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슈퍼스타K4' 화제의 참가자 로이킴, 유승우, 정준영이 각각의 이상형을 꼽았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는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상형, 상금으로 하고 싶은 것 등이 담긴 TOP9 진출자들의 설문을 공개했다.
자필로 작성된 설문지에 따르면 로이킴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한혜진과 제시카 알바를 꼽았다. 그는 만나고 싶은 연예인에도 한혜진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라이벌이자 가장 친한 사람으로 정준영을 적었고, 우승 상금 5억은 모두 기부하겠다고 기재했다.
16살이지만 창조적인 무대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유승우는 이상형으로 다비치 멤버 강민경을 꼽았고,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는 개그맨 유재석을 선택했다.
해당 트위터에는 이들 멤버 외에도 딕펑스, 허니지 등의 문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슈스케4' TOP7은 오는 26일 밤 11시 세 번째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
[설문에 응한 로이킴(위쪽)-정준영. 사진출처 = '슈스케4' 공식 트위터]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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