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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김민정의 변함 없는 미모가 화제다.
케이블 채널 tvN ‘제3병원’에 출연 중인 김민정은 1990년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인터넷을 중심으로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지난 1993년 정태우 등과 출연했던 영화 ‘키드캅’ 속 한 장면으로, 짙은 눈썹부터 쌍거풀 없는 큰 눈,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의 굴욕없는 외모로 진정한 모태미녀임을 증명하고 있다.
김민정의 아역시절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현재 출연 중인 ‘제3병원’ 속 방부제 외모도 함께 이슈가 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위로 질끈 묶은 새둥지 머리로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가 눈길을 끄는 것.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그녀의 동안미모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다.
김민정의 굴욕없는 아역사진과 방부제 미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 1등!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진정한 모태미녀의 위엄” “어떻게 20년간 얼굴은 그대로에 몸만 자랄 수 있지? 완전 사기캐릭!”, “키드캅 때 참 좋아했는데~ 제3병원보고 그 시절 떠올랐음”, “키드캅 요정이 몸만 자라서 여신이 되었네! 제3병원에서 미모와 연기 둘다 물 오른 듯”이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정. 사진 = tvN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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