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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이 SBS '정글의 법칙W' 출국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김재경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글 예행 연습 중인 킴리다입니다. 두근두근 떨려서 잠이 안와요. 어쩌지? 이제 좀 있음 정글로 출발인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경은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채 동물 인형을 안고 있다. 정글로 떠나 많은 동물들을 만나게 될 설레임을 표현한 듯 보인다.
김재경은 배우 박상면, 이수경, 조안,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와 함께 22일 '정글의 법칙W' 촬영을 위해 파푸아뉴기니로 떠난다. 이들의 정글 생활은 내달 중순 경 3주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정글W' 출연을 앞두고 설렌 김재경. 사진출처 = 김재경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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