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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하하와 별이 결혼 발표 이후 최초로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24일 케이블채널 QTV는 "별이 하하와 그의 어머니 김옥정씨가 진행하는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의 출연을 결정짓고 오늘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별은 이번 녹화에서 출연진의 음식 맛을 평가하는 게스트로 출연한다. 결혼 발표 이후 남편 하하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첫 동반 출연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게다가 시어머니인 김옥정씨까지 함께하는 자리이기에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세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또 '죽녀죽남'에서 매회 다양한 음식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김옥정씨와 하하인데, 과연 별이 누구의 음식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별의 출연분은 30일, 11월 6일 2주에 걸쳐 밤 11시에 방송된다.
[가수 별, 김옥정씨, 가수 하하(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Q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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