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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광주 출신 대표 아이돌 미쓰에이 수지와 원더걸스 유빈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했다.
수지와 유빈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배우 지성, 지진희, 송창의와 함께 출연해 미션 레이스를 벌였다.
광주에서 펼쳐진 이날 레이스에서 수지와 유빈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깜짝 등장해 '런닝맨' 남자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광주 시청을 시작으로 수지의 모교, 놀이동산, 버스터미널 등을 지나며 레이스를 펼쳤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모교를 찾은 수지는 "오랜만에 학교에 오니 떨린다"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런닝맨' 출연자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담은 수수께끼 레이스 편은 오는 2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에 출연한 유빈-수지(맨 위 사진 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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