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리더 소진이 팬들의 허리둘레 문의에 22인치라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팬)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소진이의 허리 사이즈는 22인치”라고 밝혔다. 앞서 걸스데이 팬들은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소진의 모습을 본 뒤 과연 허리둘레가 어떻게 되냐며 소속사 측에 물었고, 팬들의 계속된 문의에 소속사 측이 명확하게 밝힌 것.
이 관계자는 “팬들이 최근 소진이가 살이 빠져 보였는지 몸무게와 허리둘레가 궁금해서 매니저에게 많이 물어봤던 모양”이라면서 “소진은 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걸그룹 대표 개미허리는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 현아, 소녀시대 유리 등으로 이들의 허리둘레는 21~22인치로 알려져 있다.
걸스데이는 한편 지난 26일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로 활동 중이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 사진 = 드림티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