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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가수 알렉스가 연인인 배우 조희와의 결혼에 대해 얘기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알렉스와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의 배우 추헌엽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연인 조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알렉스는 "(연애한지) 2년 반 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결혼에 대해 묻자 알렉스는 "내가 서른넷이 됐다.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어머니도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말씀 하신다"라며 "본인 의사가 더 중요한 거니까 조금만 더 지켜보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알렉스는 "아직은 연애를 조금 더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결혼에 대해 얘기한 가수 알렉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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