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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진세연이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응원가'를 불렀다.
30일 오전 진세연 소속사에 따르면 진세연은 내달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응원가'를 불렀다.
이번 '수능 응원가'는 '나는 문제 없어'라는 곡에 '응원 랩'을 추가해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졌다. 인터넷 수능 강사 차길영 대표도 진세연과 함께 응원가를 불렀다.
수능 응원가 녹음 당일 진세연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아이돌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랩 실력을 선보여 관계자들과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진세연은 수능 응원 메시지로 "시험보기 전에 긴장을 푸는 방법으로 일단 마음을 비우고 심호흡을 세 번 한 후 자신감을 가지고 '이 순간 만큼은 내가 정말 최고다! 여기서 나의 모든 것을 다 보여 줘야지'라고 생각하면 스스로 자신감을 얻게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지금 많이 떨리고 힘드실 테지만 이 고비 한 번만 넘기면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으니 모두 힘내고 자신감 갖기를 바란다"고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수능 응원가를 부른 진세연(두 번째). 사진출처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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