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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예 아이돌그룹 백퍼센트(100%)가 같은 소속사 식구인 틴탑보다 군무와 외모 면에서 더 낫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백퍼센트는 2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나와 ‘틴탑보다 군무를 더 잘하는지, 외모가 더 자신 있는지’를 묻는 신동의 질문에 “우리가 연습을 더 오래해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외모도 낫다”고 말했다.
백퍼센트는 이날 화려한 라이브 실력도 뽐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본 가수 배기성은 “백퍼센트 연습하는 걸 봤는데 AR인지 알았다”며 “음정이 정확하다. 이것 그냥 녹음해도 되겠다”고 칭찬했다.
백퍼센트는 지난 9월 18일 ‘WE, 100%’을 발매하고 데뷔한 신예 아이돌그룹으로 현재 이들은 데뷔 타이틀곡 ‘나쁜 놈’으로 활동 중이다.
[선배 그룹인 틴탑보다 자신들의 더 낫다고 밝힌 백퍼센트. 사진출처 = 신동의 심심타파 공식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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