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한축구협회가 '2012 전국초중고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과 함께하는 청소년 참여 한마당'을 마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전국초중고축구리그에 직접 참가하는 학생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전국초중고리그의 취지를 공유하자는 의미로 '2012 전국초중고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과 함께하는 청소년 참여 한마당'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고등부 왕중왕전 결승전에는 초중고리그의 홍보대사인 가수 노을과 나비, 개그맨 홍인규, 박소영, 허민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치어리딩 학교대항전’, ‘축구 사생대회’, ‘축구 사진 콘테스트’, ‘축구사랑 나눔 바자회’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학교 및 학생, 팀에게는 활동 여부에 따라 스포츠 용품 및 장학금이 지급되며, 행사 참여와 관련해 NEIS 및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 활동 실적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대한축구협회가 참여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
참가접수는 11월9일까지며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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