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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하선이 3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음치클리닉'(제작 전망좋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서 자리에 앉고 있다.
'음치클리닉'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의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11월 29일 개봉 예정.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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