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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최근 재결합한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이 직접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에 대해 소개했다.
'브레이킹 던 part2'의 수입사 판씨네마는 31일 시리즈 피날레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화의 주요장면들과 함께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이번 시리즈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해 눈길을 끈다.
벨라 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은 뱀파이어가 된 벨라의 새로운 모습을 설명한다. 또 에드워드와 같은 컬렌가의 일원인 앨리스 역의 애슐리 그린이 등장해 뱀파이어와 인간 사이어서 태어난 르네즈미에 대해 소개한다.
이 외에도 컬렌가의 리더 칼라일을 연기한 피터 파시넬리와 늑대인간 제이콥 역을 맡은 테일러 로트너가 각각 전쟁의 명분과 연합군 결성 동기 등에 대해 전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브레이킹 던 part2'는 뱀파이어가 된 벨라의 변신, 에드워드와 벨라의 딸 르네즈미의 등장, 전세계 뱀파이어들이 총 동원돼 펼쳐지는 거대한 전쟁 등을 그릴 예정이다. 내달 15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 제작기 영상 캡처. 사진, 동영상 = 판씨네마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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