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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위대한 탄생3'의 도전자 양성애가 용감한 형제의 극찬을 받았다.
양성애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에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방송에서 양성애는 에이미와인하우스의 '스트로거 댄 미(Stronger than me)'의 열창했다. 양성애의 독특한 음색과 소울을 들은 용감한 형제는 합격을 문을 여는 버튼을 눌렀다.
심사에서 김태원은 "비브라토가 없는데 듣기 좋은 특이한 목소리다"고 평했고 김소현은 “고1이라기에 참 성숙하다. 지금 목이 많이 쉰 것 같은데 잘 연습하길 해라"며 왕관을 줬다.
평소 독설을 하기로 유명한 용감한형제는 "솔직히 말해서 노래 잘하는 것 같다. 너무 톤이 좋다. 훌륭한 목소리를 가진 건 사실이다"고 극찬했다.
특히 용감한형제는 양성애가 무대에서 내려간 후 김태원에게 "진짜 잘한다. 타고난 것 같다"고 연신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 형제의 극찬을 받은 양성애. 사진 = '위탄3'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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