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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오연서가 미니마우스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디즈니랜드 가고파요. 모두 비 오는데 건강 조심.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에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오연서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가운 느낌일 줄 알았는데. 요즘 새로운 매력을 보게 되요", "디즈니랜드 이준 오빠랑 같이 가요", "의외로 귀여운 셀카가 잘 어울리는 연서 언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과의 가상부부 생활을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는 오는 19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한다.
[미니마우스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 배우 오연서. 사진출처 = 오연서 미투데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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