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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의 아역배우 김소현이 첫 방송의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싶다' 어린 수연입니다. 많이 봐주시고 예쁜 글들 많이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2회는 정우와 수연이의 두근두근 첫사랑얘기가 본격적으로… 훨씬 더 재미있을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보고싶다'에서 김소현은 윤인혜가 연기하는 이수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이수연은 열다섯의 나이에 가정폭력을 일삼던 아버지가 살인 혐의로 사형을 당하고 이후 '살인자의 딸'이란 꼬리표 때문에 학교와 동네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인물이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이수연은 한정우(박유천. 아역 여진구)를 만나 풋풋한 첫사랑을 나누게 된다.
['보고싶다' 첫 방송 소감을 게재한 아역배우 김소현.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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