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역 시민을 위한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은 오는 11월 18일 인천전용구장서 치르는 대전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0라운드 홈경기를 ‘인천시민 화합의 날’로 정하고 경기장을 찾는 인천 시민들에게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테이블석과 W우대석을 제외한 E석, S석, W석 일반석의 성인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석 일반석은 기존 1만원을 5천원으로, S석 일반석은 기존 8천원을 4천원으로, W석 일반석은 1만2천원을 6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청소년은 2천원, 어린이는 1천원으로 ESW석 일반석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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