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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린이 수술을 받는다.
린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뜬금없이) 그 뭐냐. 몇 해 전부터 유난히 배가 불룩해져서 무대의상 입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뱃 속에 12센티나 되는 혹이 있었던거예요. 꾸욱 눌러보면 동그랗게 만져지기도 하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저 내일 수술해요. 더욱 건강해지고 홀쭉해질게요. 간단한 수술이니까 큰 걱정 안해주셔도 되고요. 여러분들도 건강검진 꼭 하시라구 트윗해요. 특히 여성분들! 그럼 안녕 내 사랑들. 좋은 밤 보내요!"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깜짝 수술 고백에 네티즌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의 글을 보내고 있다. 린의 지인과 팬들은 "수술 잘 받길 바란다", "얼른 쾌차하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수술 사실을 전한 가수 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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